[CMES 복지활용백서] - 웰컴키트 편

근로계약서에 멋지게 싸인한 날 웰컴키트를 받았습니다.

▶ 환영의 메시지는 물론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와 회사&팀에 대한 소속감까지!!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은 CMES의 웰컴키트 

CMES로의 첫 출근!! 다들 기억하시나요?? 

설레는 마음 한 가득 안고 새로운 일터로 향하는 첫 출근날의 긴장되고 설레는 기억은 누구에게나 같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런 설렘이 두배가 될 수 있도록 CMES에서는 입사 후 근로계약서에 멋지게 싸인한 날 [블랙박스]를 드리고있어요.

 바로 CMES의 환영인사이자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그리고 앞으로 함께할 CMES-er들을 위해 준비한 Welcome kit인데요! 

신규 입사자분들의 소중한 그 순간을 더욱 값지게 할 수 있도록! 

그리고 CMES와 함께 새 출발을 하는 NEW CMES-er들을 위해 환영의 마음 한 가득 담아 정성스럽게 준비한 Welcome kit를 소개합니다 : )



CMES Welcome kit는 단순한 굿즈, 선물이 아닌 구성원과 가치를 공유하고 

CMES-er들이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은 물론, 

더 나은 문화를 만들기 위한 인터널 브랜딩의 일환으로 접근해 총 8가지의 다양한 아이템을 담았어요! 

브랜드 스티커부터 볼펜, 명함꽂이, 우산, 다이어리, 포스트잇, 텀블러 그리고 CEO 메시지까지! 

기존 임직원들과 신규 입사자들 모두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한 흔적이 여기저기 보이시나요?


환영의 메시지는 물론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와 회사&팀에 대한 소속감까지!!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은 CMES의 웰컴키트를 잘 활용하고 있는 NEW CMES-er Sara의 이야기 한번 들어볼까요?


Q. NEW CMES-er Sara!  간단히 자기소개 해주세요 : )

안녕하세요! 12월 1일부로 합류하게 된 따끈따끈한 CMES-er 사라입니다. 

씨메스의 구성원으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입사한지 2주가 지나가는 지금은 매일 기대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 TMI를 해보자면 MBTI는 ENFP, 혈액형은 RH+ O형, 주민등록번호 첫 번째 숫자는 9이고, 젊음의 도시 신촌에 살고 있습니다. 평소에 아기자기한 물건들도 좋아하고 이것저것 제작해 보는 것에도 관심이 있는 편인데 인터뷰어로 키트 리뷰를 하게 되어 마음이 두근두근합니다.


Q. CMES의 Welcome kit를 처음 받았을 때의 느낌은 어떠셨어요?

피플팀에서 Welcome kit를 나눠주러 오신다고 하셨을 때 으레 신규 입사자들에게 지급되는 기본 필기구나 사무용품 일거라고 생각했었어요(웃음). 그런데 막상 언박싱을 해보니 구성품 하나하나 퀄리티도 좋고, 신규 입사자를 환영하며 세심하게 제작한 마음이 느껴지는 물건들이더라고요. 하나씩 꺼내서 포장을 벗기는데 “우와~ 우와~” 하면서 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치 종합 선물세트를 받아 개봉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한 번 쓰고 버릴 것들이 아니라, 누구든 회사 생활을 하면서 필요할 만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매우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Welcome kit를 사용한 지 2주가 지나셨는데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구성품 모두 아기자기하고 실용적이라서 다 손이 잘 가기는 하지만, 가장 손이 많이 가는 펜과 명함꽂이는 현재 반려 사무 용품으로 함께 생활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특히, 텀블러는 물 마시기 딱 좋은 사이즈라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텀블러는 커피 수혈용, 씨메스 텀블러는 정수기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커피 마시다가 물이 먹고 싶을 때 일회용품을 쓰는 것이 마음에 걸렸는데 용도를 구분해서 마시니 더욱 좋더라고요.


Q. 다양한 구성품 중 어떤 아이템이 가장 마음에 드셨어요?

아, 그건 역시 앤디의 친필 환영인사가 적혀있는 카드가 아닐까요?? 하핫,,사실 진짜로 앤디의 메시지에 놀라기도 하고 감동도 받았습니다만 진심을 좀 더 섞어보자면, 제가 아침에 날씨 체크를 잘 하지 않기도 하고 잃어버린 우산이 한 트럭인 사람이라 그런지 미니 우산이 유독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때마침 키트 수령한 다음 주에 비 예보가 가득해서 점심 먹으러 나갈 때 유용하게 우산을 개시할 수 있었답니다! 출근할 때는 비가 오지 않다가 퇴근할 때 비가 와서 구매한 우산도 많았는데, 이 미니 우산은 사무실에 비상용으로 잘 챙겨두고 있다가 아껴 사용할 예정이예요. 잃어버려도 다시 돌아올 수 있게 전화번호를 작게 적어둘까 고민 중입니다. 호호


Q. Welcome kit에 꼭 넣어줬으면 하는 아이템이 있나요?

만약 키트에 새로 들여올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한 것이라면 실내에서 신을 수 있는 사무용 슬리퍼가 가장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깨끗한 근무환경 유지를 위한 개별 포장 항균 클리너나 점심 먹고 양치할 수 있는 양치 도구 세트도 유용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존 키트에 있는 구성품 중에서는 역시 우산과 텀블러! 이 두 가지는 꼭 유지되어서 앞으로 함께 하게 될 예비 CMES-er들에게도 전달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처음 언박싱 했을 때 느껴졌던 씨메스의 환영하는 마음만은 가장 위에 두고두고 담겨있었으면 좋겠네요 :-)


CMES-er Sara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