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S 생활] - 여행 스토리
[해외편] 올해 휴가는 여기로 떠나세요!!
▶ 대외협력본부 대외본1팀 Esther, ROI본부 물류솔루션팀 Jini 인터뷰
반복되는 일상이 살짝 지루하게 느껴질 때,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문득, “아~ 어디든 떠나고 싶다!!”라고 외쳐본 적이 있나요?
쉼을 위해 일상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가고 싶지만 막상 어디를 가면 좋을지 고민이 된다면!!
이번 인터뷰를 집중해 주세요! CMES-er들의 이야기 속에 고민을 한 방에 날려버릴 답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잠시 일.상.탈.출!!!! 올해 상반기동안 국내/해외로 여행을 떠난 4인의 CMES-er를 만나봤습니다.
지난 여행지추천 1.국내편에 이어 해외편도 준비했습니다 : )
여행지추천 2. 올해 휴가는 여기로 떠나세요!! [해외편] 입니다.
대외협력본부 대외본1팀 Esther와 ROI본부 물류솔루션팀 Jini가 다녀온 해외여행지는 어디인지! 알아볼까요?
Q. 안녕하세요. Esther : )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CMES-er~!! 저는 대외협력본부 과제담당자 홍지희입니다! 씨메스 여러분에게 저의 여행지를 소개할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Q. 저도 기쁩니다! Esther ^_^ 여행은 언제, 어디로 다녀오셨나요?
올해 4월 친구와 함께 3박 5일로 베트남 “푸꾸옥”에 다녀왔습니다.
Q. 베트남 ‘푸꾸옥’으로 왜 떠나셨나요? 그리고 CMES-er에게 추천하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친구와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어디로 갈까? 하고 찾다가 베트남의 푸꾸옥이란 곳을 알게 되었어요. 이름부터 뭔가 필이 왔다는..!!! ㅋㅋ 찾아보니 베트남의 몰디브, 제주도라 불리우며 떠오르는 핫한 휴양지더라구요!! 온전한 휴식 여행이 필요한 저희에게 딱!!인 것 같아 여행지로 선정했어요ㅎㅎ
도착하면서부터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진짜 잘 왔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오니 그 무엇보다도 따사로운 해를 받으며 바다를 구경하던 여유로움이 너무 그립더라구요. 푸르른 하늘과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사랑하는 씨메서라면 꼭 떠나보시길,,,
쉼이 필요하다면 완전완전 추천합니다!!
Q. '온전한 휴식'이라는 문장만으로도 너무 기분이 좋네요!
그럼 Esther의 강력추천! 여기서 이건 꼭! 먹어야한다라는 음식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많은 채소와 아작한 라이스페이퍼, 달걀까아쥐!! 건강하게 배부른 반쎄오!!를 추천합니다! 첫날 먹고 너무너무 맛있어서 돌아오는 날 또 먹었어요. 가게마다 반쎄오 구성이 조금씩 다르니 이곳저곳에서 먹어본 후 자신의 맛집을 찾아보는 것도 너무너무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확신의 맛집이 궁금하다면 말씀주세요ㅋㅋ 바로 구글지도 전달 드릴게요!!!)그리고~~ 말해뭐해, 맥주>_<!! 푸꾸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생맥주인데요. 매장에 아저씨가 그려진 생맥주가 있다면 꼭꼭 마셔보시길 추천드려요!!
CMES-er Esther의 인터뷰
Q. 안녕하세요. Jini : )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CMES-er!!저는 ROI 본부 물류솔루션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지니입니다.
정말..!! 나오고 싶었는데 드디어!! 이렇게 인터뷰어로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
Q. 여행은 언제, 어디로 다녀오셨나요?
올해 2월 28일~3월 4일(5박 6일)로 홍콩여행을 다녀왔습니다!!.
Q. 홍콩라니!! 벌써 기대가 됩니다ㅎㅎ 장소 선정은 어떻게 했으며 또 CMES-er에게 추천하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전 코로나로 인해 무려 4년동안 해외여행을 못 갔다가ㅠ작년 12월 말!!! 대만을 갔는데 단지 해외에 있다는 사실과 느낌이 너무~좋더라고요!! 그래서 또 떠나자!!!라는 마음에 다른 여행지를 찾아 보다가 QA팀 Paul이 홍콩을 여행지로 추천해 주셔서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홍콩의 빌딩 숲 사이를 걷다 보면 한국의 빌딩 숲과는 다른 풍경에 묘한 느낌이 들면서 마치 영화 중경상림의 한 장면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답니다ㅎㅎ
저는 사실..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여행지는 별로 좋아하지도, 찾아가지도 않는데요ㅎㅎ
그래서 한국인들이 제일 가지 않을 법한 여행 장소를 고민 또 고민하다가!! 방문한 장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추천할 장소는 홍콩섬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리펄스베이 비치' 입니다.
리펄스베이 비치 근처에서 커피는 마시며 여유롭게 바닷가를 걸어다녔던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근처에 의류, 잡화, 과일 등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스텐리마켓이라는 곳이 있는데 여긴 유럽풍의 길거리느낌이 물씬!나서 길을 걷다보면 마치 바닷가 유럽 마을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ㅎㅎ 한 나라에서 다양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두번째 장소는 한국인들이 제일 가지 않을 법한 여행지를 고민고민하다가 홍콩 서구룡 문화지구의 “M+ 뮤지엄”을 다녀왔습니다. 홍콩의 20세기와 21세기의 현대 미술을 만나볼 수 있는 뮤지엄인데, 홍콩 내에서 이슈되고 있는 주제들, 젊은 예술가들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들을 작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었어요. 박물관 내부가 굉장히 넓기 때문에 그림, 조형물, 설치작품 등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작품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게 장점이었습니다! 홍콩의 덥고 습한 날씨에 지치셨거나, 평소 예술을 좋아하고 관심있던 CMES-er들이라면!! 한 번쯤 다녀와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는 한국인들에게도 친숙한 관광지는 '초이홍 아파트' 입니다. 아파트 색감이 알록달록 너무 예뻐서 인생샷 건지기에도 좋고, 저는 실제 농구공을 구매해서 그 코트에서 직접 농구를 했었는데 한국이 아닌곳에서 농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설레고 신나더라구요..>< 인생샷 건지기도 좋고 현지인들의 생활을 엿볼수 있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였답니다.
Q. 추천해주신 장소 모두 한번 가보고 싶네요!!
다양한 곳을 여행했던 만큼!! Jini의 맛집리스트가 궁금합니다. 이건 꼭! 먹어야한다라는 음식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홍콩하면 무조건!!! 다양한 종류의 딤섬과 에그타르트죠!! 원래 잘 알려진 음식은 추천해드리지 않지만 먹어봤더니 괜히 유명한게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딤딤섬”의 딤섬과 “베이크하우스”의 에그타르트를 강력 추천합니다>_<
+p.s 홍콩에는 챠챤탱이라는 아침 식사 문화가 잘 활성화 되어있고, 제공하는 식당이 많으니 홍콩에 가시면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셔도 맛볼 수 있을거에요!! 꼭 경험해보시는걸 강!!추!!!
CMES-er Jini의 인터뷰
Esther가 다녀온 '베트남 푸꾸옥'과 Jini가 다녀온 홍콩 여행기! 어떠셨나요??
다가오는 여름 휴가로 해외 여행을 고민하고 있다면..!! 참고할 좋은 레퍼런스가 되겠죠?
CMES-er들의 즐거웠던 상반기 여행기는 여기까지입니다. 하반기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