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S 복지활용백서] - 연 6일 유급병가 편
피플팀이 소개하는 유급병가 활용 TIP!
▶ 병원 진료가 필요할 때 연차 대신 사용할 수 있는 CMES-er 최애복지!! 연 6일 유급병가
사내 복지가 일하고 싶은 직장 선택의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는 요즘,
CMES에서도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도입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도서구입, 여행지원, 유급병가 등등..!!
이러한 제도는 회사에서 업무와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피플팀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우리가 성장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고,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다양한 복리후생 중 CMES-er들이 가장 좋아하는 제도는 뭘까요?
바로 연차 외 별도로 사용할 수 있는 연 6일 유급병가 제공이라는 점!! 다들 동의하시나요? ㅎㅎ
이번 인터뷰는 [연 6일 유급병가 지원]에 대해 CMES의 숨은 핵심부서! 피플팀의 May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Q.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CMES 피플팀에 합류한지는 2년 정도 되어가지만 여전히 막내이고, 계~속 막내이고 싶은 May입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피플팀과 저의 최.애! 복리후생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설렙니다 >_<
Q. 반가워요 May : ) 피플팀에서 어떤 일을 담당하고 있나요?
피플팀에서 담당하는 가장 메인 업무는 바로 채용입니다.
저는 CMES 인재 채용의 시작과 끝 여정을 함께 하고 있는데요ㅎㅎ 각 플랫폼에 채용공고를 게시하고, 지원자 관리, 면접전형, 입사, 온보딩 단계까지 채용 일련의 과정을 담당하고 있어요.
회사와 지원자 중간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게 쌍방향으로 케어하는 중요한!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항상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설레어 하는 저에게 채용 업무는
딱 맞는 옷을 입은 듯 적성에도 잘 맞아 늘 재밌게 신나게 일해오고 있답니다🙂
이외에도 근태, 복리후생 등의 다양한 인사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니, 회사생활과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사내 메신저로 연락주세요 : )
Q. CMES의 복리후생 중 연 6일이나 유급 병가를 제공하는 복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CMES의 유급 병가 제공 복지는 근로자가 개인적 사유로 인한 질병/부상 등으로 병원 진료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제도로 CMES-er들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만들어진 복리후생입니다.
연 6일이 제공되며, 중도 입사자는 입사 월에 월할 계산하여 병가 일수가 반영됩니다. CMES 취업규칙 제 29조에도 명시되어 있으며, 제공되는 일수에 한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중요한 점은 병가 신청 시 반드시 증빙서류를 첨부해야 한다는 점!! 꼭 잊지 마세요! 증.빙.서.류!!
또한, 유급 병가는 근태 신청일자와 병원 내원일자가 꼭! 동일해야 하며, 상이할 경우는 인정이 어려우니 서류 제출 시 일자확인도 필수입니다!
Q. May, CMES-er들이 유급 병가에 궁금한 점들이 많더라구요! 아래 질문에 답변 부탁 드려요.
Q. 연 6일이나 유급 병가를 제공한다는 점이 참 매력적인 복지 같습니다. May는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저도 참 매력적인 복지라 생각합니다! 그 누구보다 제가 잘 사용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제가 보기와는 다르게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 이라고 불릴 만큼 잔병치레가 많은 편이라 매년 지급되는 유급 병가를 오전/오후로 나눠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걸린 여름감기로 인해 당일 정상 출근을 했지만 점점 더 컨디션이 나빠지더라고요. 그래서 오후 병가를 쓰고 회사 근처 이비인후과에서 진료 후 집으로 가서 쉬었어요. 다행히 빠른 진료와 처방 받은 약을 먹고 오후에 쉴 수 있어서 다른 증상 없이 다음날 컨디션을 회복했습니다 : )
저의 또 한 가지 [종합병원 May] 스토리를 풀자면.. ㅎㅎ CMES 입사 초반에 급작스럽게 수술을 해야 했어요. 이 때 회사에서 제공하는 병가 제도를 활용해 마음 편히 입원과 수술, 그리고 회복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 후 추가 검진과 정기 점진 날엔 연차가 아닌 병가를 사용해 진료를 받았답니다.
어떠세요? 이 정도면 제 최애 복리후생 맞죠? CMES-er분들도 저처럼 유급 병가를 유용하고 알차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Q. 1일씩 사용하는 병가 외에 장기로 사용할 수 있는 병가 제도도 있나요?
1일씩 내원하는 병가가 아닌 1주 이상의 결근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장기 병가 제도가 별도로 있습니다.
장기 병가는 수술이나 입원 등 업무 외 질병으로 일주일 이상의 결근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최초 1개월은 급여의 80%, 이후 2개월은 급여의 50%, 나머지 3개월은 무급으로 총 6개월의 휴직이 가능합니다.
Q.직원들의 건강과 관련해 제공하는 다른 복리후생에 대해서도 궁금해요!
CMES는 직원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복지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는데요! 피플팀으로써 자랑 좀 해보겠습니다!
사내 라운지 스낵바에는 언제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구운란, 견과류, 각종 스낵류, 유제품, 탄산수, 곤약 젤리 등의 다양한 간식과 음료가 항상 구비되어 있습니다.
스낵바에서 든든히 먹었다면 잘 쉬어야겠죠?
사내 8층는 Relaxing Room이 있는데요. 룸 내부에는 휴식과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암막 블라인드와 안마의자가 있습니다. 현재 Relaxing Room은 예약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회 30분 단위로 업무시간 내에 누구든 자유롭게 예약이 가능합니다. 하루 중 30분은 짧은 시간일 수 있지만 업무 중 잠깐의 휴식은 꿀처럼 달콤한 시간이랍니다! 더불어 업무 효율성도 올라가고요! 특히 점심시간과 2~4시 사이 예약률이 가장 높으니 미리 예약은 필수!입니다.
마지막으로는 회.돈.회.사!!(회사 돈으로 회사가 사는) 연 1회 정밀건강검진 제도가 있습니다. 매년 초, 총무팀에서 안내해 주는 예약 사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일자와 검사항목을 선택해 본인이 원하는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검진일에는 1일 공가를 제공하고 있으니 꼭 공가신청도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Q. May, CMES에 다양한 복리후생이 있지만 이건 꼭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항목이 있을까요
오늘 소개해드린 유급 병가 이외에도 CMES-er가 누릴 수 있는 많은 카테고리의 복리후생이 있습니다!
(도서∙교육, 여행, 경조금 지급 등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생겼으면 하는 복지를 꼽자면..!! Happy Friday라고 들어 보셨나요? 업무 몰입도 제고와 충전의 시간을 위한 월 1회 2시간 금요일 조기퇴근제를 희망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주말의 일정을 앞당길 수 있다고 상상하니 제 마음이 벌써 들뜨네요.. 어떻게 안될까요?
TMI. 피플팀이 아닌 직장인 May의 개인적인 소망이니 오해는 없길 바랍니다…😊
Q. 마지막으로 May가 애정하는 피플팀!! 자랑해주세요 : )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늘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피플팀은 팀장인 Amy와 Sue, 그리고 저 May까지 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SFJ로 똘똘 뭉쳐 있는 피플팀은 실시간 블루투스(or 동기화)를 장착한 것처럼 늘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어요ㅎㅎ 이런 동료와 함께 일한다는 것이 저에겐 큰 자랑이자 감사한 일이랍니다..🩷 최고의 복지는 함께 일하는 동료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Amy와 Sue는 저에게 최고의 복지에요! 아무래도 최애 복지를 동료로 바꿔야 할 것 같은… ㅎㅎㅎ 그만큼 찰떡궁합 환상의 팀워크! 이 조합 못 잃어요!! 업무에서 어려운 점이 있을 땐 함께 해결하려 노력해주고,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는 마음이 저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줘요. 제 얘기에 매일 꺄르르 웃어주는 건 덤!! 웃음과 행복이 끊이지 않는 피플팀!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며 일하고 싶어요!
여기까지 May가 소개하는 CMES 복리후생 [연 6일 유급병가] 편이였습니다 : )
매년 제공되는 연차 외에 보너스 같은 병가!! 더 건강한 회사생활과 나를 위해 많은 CMES-er들도 아플 때는 연차 아닌 병가로 유용하게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CMES-er들이 행복한 삶과 일의 균형을 놓치지 않고 회사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피플팀과 제가 유심히 들여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MES-er May 인터뷰
직장인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곳이 회사인 만큼 좀 더 편하게 일할 수 있고,
건강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CMES 피플팀은 많이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해질 복리후생 기대해주세요 : )